국정전문대학원 강모아 원우, 제14회 대한민국 무궁화미술대전 한국화 대상 수상

국정전문대학원 강모아 원우가 지난 8월 8일(목), 무궁화를 주제로 한 미술대전인 제14회 무궁화 미술대전에서 한국화 부문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무궁화의 날을 기념하여 열린 이번 대회에는 약 1,200명의 유수한 작가들이 참가하였고 시상식은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되었다.

강모아 원우는 취미로 그림 그리기를 시작한 이후로 각종 공모전 및 작가 교류전에서 총 9회 수상하였으며 최근에는 주한필리핀대사관, 주한벨라루스대사관에서 문화예술교류전 한국 작가로 선정되어 주한필리핀대사 상장, 주한벨라루스특명전권대사 상장 등을 수상하였다.

강모아 원우는 “이번 미술대전을 준비하며 무궁화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많이 생겼고 수상까지 할 수 있게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 작품명 : 우리꽃 무궁화가 피었어요(왼쪽)과 장관상장(오른쪽)

[작품설명 : 우리나라의 상징 백자 화병도에 무궁화를 담고, 현재 남북분단의 현실을 화병 중앙에 표현하기 위해 DMZ생태계를 무궁화 동산으로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