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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학년도 정치외교학과 이승만 장학금 수여식 개최
-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과는 12.30(금) 수선관 본관 패컬티룸에서 ‘2022학년도 이승만동문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여 4명의 학생에게 총 8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승만장학금은 이승만(59 정치외교/리 브라더스 회장) 동문이 조성한 3억원의 기금 및 이 동문에게 지급되는 보훈처 국가유공자 수당을 장학기금 재원으로 운용되고 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양준석 정치외교학과장이 이승만 동문 대신 참석해 장학증서를 수여하였으며, 축하와 격려 인사를 전했다. 2022학년도 이승만 장학금 수여대상자는 정치외교학과 조성재(21학번), 이강(18학번), 임경빈(20학번), 김태훈(15학번) 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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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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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과학대학, 제12회 수선포럼 개최
- 사회과학대학, 제12회 수선포럼 개최 사회과학대학은 12월 8일 목요일, 본교 수선관 사회과학연구원 컨퍼런스룸에서 제12회 수선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날 포럼에는 김비환 사회과학대학장을 비롯한 사회과학대학 교수진 및 연구원, 대학원생 등 신진연구인력들이 다수 모여, 오프라인 상으로 사회과학대학 학문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하였다. 본 포럼에서는 이세영 교수(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가 “Effect of AI chatbot emotional disclosure on user satisfaction and reuse intention for mental health counseling: A serial mediation model”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다. 사회과학대학은 2021학년도 2학기부터 2022학년도 1학기까지 약 1년 간 “공동체와 사회과학”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사회과학대학 소속 교원들의 우수한 학문적 성과를 공유하고, 한국의 주요 사회문제를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월례 수선포럼을 총 8회 개최한 바 있다. 2022학년도 2학기에는 사회과학대학 신임교원들의 학술발표를 중심으로 하여, 단과대학 구성원들 사이의 소통과 교류를 증진하고, 지속가능한 학문공동체 형성의 기반 조성 및 공동의 연구주제를 발굴하기 위한 본 포럼을 4회 개최하였다. 특히, 이번 제12회 포럼은 사회과학연구원 컨퍼런스 룸의 개장 축하 및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 행사를 겸하여 사회과학대학 구성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마음을 나누고 서로를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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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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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과학대학, 제11회 수선포럼 개최
- 사회과학대학은 11월 10일 목요일, 본교 수선관 사회과학연구원 컨퍼런스룸에서 제11회 수선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날 포럼에는 김비환 사회과학대학장을 비롯한 사회과학대학 교수진 및 연구원, 대학원생 등 신진연구인력들이 다수 모여, 오프라인 상으로 사회과학대학 학문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하였다. 본 포럼에서는 이태경 교수(아동·청소년학과, 소셜이노베이션융합전공)가 “Life transition events and depressive symptom trajectories during young adulthood: The influence of adverse family and individual contexts in adolescence”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다. 사회과학대학은 2021학년도 2학기부터 2022학년도 1학기까지 약 1년 간 “공동체와 사회과학”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사회과학대학 소속 교원들의 우수한 학문적 성과를 공유하고, 한국의 주요 사회문제를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월례 수선포럼을 총 8회 개최한 바 있다. 2022학년도 2학기에는 사회과학대학 신임교원들의 학술발표를 중심으로 하여, 단과대학 구성원들 사이의 소통과 교류를 증진하고, 지속가능한 학문공동체 형성의 기반 조성 및 공동의 연구주제를 발굴하기 위한 본 포럼을 지속적으로 개최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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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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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학과 이해나 교수, 어린 시절 납 노출이 노년기 뇌 기능에 부정적 영향 규명
- 사회학과 이해나 교수, 어린 시절 납 노출이 노년기 뇌 기능에 부정적 영향 규명 - 한국 사회학자 최초 Science Advances 게재 - 건강사회학 연구분야에서 새로운 연구방법 제시 사회학과 이해나 교수 연구팀이 어린 시절의 납 노출이 노년기 뇌 기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해나 교수는 이같은 연구 내용을 Science Advances(IF: 14.14)에 한국 사회학자로는 최초로 게재하였다. 이해나 교수는 미국국립보건원의 NIH K99/R00 Pathway to Independence Award에 선정되어 본 연구를 진행하였다. 납 등의 중금속은 몸에 한번 들어오면 밖으로 배출되지 않는다. 납이 체내 축적되면 장기가 손상되고 혈액 형성에도 문제가 생기지만 무엇보다도 뇌에 손상을 주기에 위험하다고 할 수 있다. 지난 2014년 11월 미국 플린트시 납 수돗물 사태로 아동의 뇌 발달에 납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은 이미 확인된 바 있지만 어린 시절 체내에 축적된 납이 청소년기, 성인기를 거쳐 노년기 뇌 기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는 잘 알려진 바 없다. 납의 노출 경로는 다양하지만 20세기 초반 대다수의 사람들은 수돗물을 통해 납에 노출되었다. 20세기 초 많은 도시가 수돗물 공급 배관으로 납 파이프를 사용하였기 때문이다. 납이 구리보다 내구성과 유연성이 좋았던 탓에 구리로 만든 배수관보다 납으로 만든 배수관이 더 인기가 좋았다. 납이 수돗물에 오염되기 위해서는 두 가지 조건이 부합되어야 한다. 첫째는 수돗물이 공급되는 배관이 납으로 만들어졌어야 하며, 둘째 물이 산성이거나 알카리성이 높아야 한다. 기존 고령층 패널조사에는 노인들의 어릴 적 거주 환경에 대한 정보가 거의 수집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어릴 적 중금속 노출의 장기적 영향을 알아볼 수 없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해나 교수 연구팀은 머신러닝을 사용해 미국고령자패널(Health and Retirement Study)과 1940 미국 인구총조사 데이터를 결합하였다. 이 데이터와 과거 수도관 자료, 수질자료를 사용해 미국의 노인(1926~1940년생) 1,089명이 자란 도시의 위치 및 납 수돗물 노출의 여부를 파악하였다. 그 결과 어린 시절 납 수돗물을 먹고 자란 노인은 그렇지 않은 노인들보다 노년기에 접어들어 현저히 낮은 인지능력을 경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개인의 교육수준, 소득수준, 기저질환(뇌졸중)등을 통제하고 나온 결과로, 어린 시절 납 노출이 영속적인 성격(health-enduring effects)이 있다는 놀라운 결과를 도출했다. 본 연구는 유전, 소득, 건강수준과 같은 개인적인 특성을 통해 뇌 질환 및 노화를 규명하고자 하는 기존 연구를 보완하는데 의의가 있다. 머신러닝 테크닉을 사회조사와 병합함으로써 건강사회학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조사방법론의 융복합적 연구방법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미네소타주립대학 사회학과 John Robert Warren 교수, Mark Lee 박사와 노스웨스턴대학 경제학과 Joseph Ferrie 교수와의 협업을 통해 이루어 졌다. ※ 논문명: Childhood Lead Exposure is Associated with Lower Cognitive Functioning at Older Ages ※ 저널: Science Advances ※ DOI: www.science.org/doi/10.1126/sciadv.abn5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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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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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7대 사회과학대학 학생회 SOLAR “2022 사회과학대학 전공페어” 실시
- 제37대 사회과학대학 학생회 SOLAR “2022 사회과학대학 전공페어” 실시 제37대 사회과학대학 학생회 ‘SOLAR’는 지난 10월 27일과 28일 2022년 사회과학계열 전공진입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2022 사회과학대학 전공페어”를 실시하였다. 본 프로그램에는 사회과학대학 소속 8개 세부전공(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사회학과, 사회복지학과, 소비자학과, 심리학과, 아동청소년학과, 정치외교학과, 행정학과) 학생회와 사회과학대학 학생회가 참여하여, 학과 전공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사회과학대학 전공페어는 사회과학계열 전공진입 대상 학생들의 전공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1학년 계열제 신입생 학생들이 교양 수업을 중점적으로 학습하여 나타나는 전공 이해도 부족의 문제점을 해결해, 보다 효과적인 전공 선택을 돕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더 나아가, 전공페어의 부스를 각 세부전공 학생회에서 직접 준비하고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때문에, 예비 전공생과 전공생 간의 인터렉션 강화를 통해 선후배간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었다. 각 학과별 부스에서는 전공 관련 퀴즈 및 프로그램, 선배와의 QNA 시간 등의 구성으로 운영되었으며, 사회과학대학 학생회 운영부스에서는 전공페어 참여 방법에 대한 안내를 진행하였다. 이번 사회과학대학 전공페어는 약 60명의 전공진입 대상자 학우들이 방문하였으며, 그 밖에 사회과학대학 복수전공 희망 학생들 또한 학과 별 부스에서 전공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전공페어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도 높은 만족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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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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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과학대학, 제10회 수선포럼 개최
- 사회과학대학은 10월 6일 목요일, 본교 수선관 사회과학연구원 컨퍼런스룸에서 제10회 수선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날 포럼에는 김비환 사회과학대학장을 비롯한 사회과학대학 교수진 및 연구원, 대학원생 등 신진연구인력들이 다수 모여, 오프라인 상으로 사회과학대학 학문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하였다. 본 포럼에서는 박태영 교수(소비자학과)가 “Machine learning prediction of suicidal ideation, planning, and attempt among Korean adults: A population-based study”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으며. 특히 금번 제10회 수선포럼은 사회과학대학에서 신규 구축한 사회과학연구원 컨퍼런스 룸의 개장과 더불어 개최하게 되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사회과학대학은 2021학년도 2학기부터 2022학년도 1학기까지 약 1년 간 “공동체와 사회과학”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사회과학대학 소속 교원들의 우수한 학문적 성과를 공유하고, 한국의 주요 사회문제를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월례 수선포럼을 총 8회 개최한 바 있다. 2022학년도 2학기에는 사회과학대학 신임교원들의 학술발표를 중심으로 하여, 단과대학 구성원들 사이의 소통과 교류를 증진하고, 지속가능한 학문공동체 형성의 기반 조성 및 공동의 연구주제를 발굴하기 위한 본 포럼을 지속적으로 개최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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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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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과학대학, 제9회 수선포럼 개최
- 사회과학대학, 제9회 수선포럼 개최 사회과학대학은 9월 15일 목요일, 본교 수선관 국제화첨단강의실에서 제9회 수선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날 포럼에는 김비환 사회과학대학장을 비롯한 사회과학대학 교수진 및 연구원, 대학원생 등 신진연구인력들이 다수 모여, 오프라인 상으로 사회과학대학 학문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하였다. 본 포럼에서는 정종현 교수(사회학과)가 “Religious Attendance and Perceived Fairness of Healthcare Inequality: Does Income Inequality Matter?”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다. 사회과학대학은 2021학년도 2학기부터 2022학년도 1학기까지 약 1년 간 “공동체와 사회과학”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사회과학대학 소속 교원들의 우수한 학문적 성과를 공유하고, 한국의 주요 사회문제를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월례 수선포럼을 총 8회 개최한 바 있다. 2022학년도 2학기에는 사회과학대학 신임교원들의 학술발표를 중심으로 하여, 단과대학 구성원들 사이의 소통과 교류를 증진하고, 지속가능한 학문공동체 형성의 기반 조성 및 공동의 연구주제를 발굴하기 위한 본 포럼을 지속적으로 개최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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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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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과학대학, 해외저명대학 교수 초청 특강 시리즈, 마이클 토마셀로 특강 성료
- 사회과학대학, 해외저명대학 교수 초청 특강 시리즈, 마이클 토마셀로 특강 성료 사회과학대학은 해외저명대학 교수 초청 특강 시리즈로, 듀크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이자 우리대학 석좌교수인 마이클 토마셀로(Michael Tomasello) 교수를 초청해 9. 7.(수) 경영관 Live Virtual Studio에서 온오프라인 혼합 특강을 진행하였다. 토마셀로 교수는 『생각의 기원(A Natural History of Human Thinking)』, 『도덕의 기원(A Natural History of Human Morality)』, 『언어의 구축(Constructing a Language)』와 같은 저서의 저자로 잘 알려져 있다. 특강은 심리학과 김민우 교수가 사회를 맡아 진행하였으며, 사회과학대학 소속 교수, 연구원,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마이클 토마셀로 교수는 “인간 커뮤니케이션의 진화론적, 발달적 기원”이라는 주제로 영장류와 아동 연구에서 밝혀진 제스쳐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하였으며, 손가락으로 가르키는 제스쳐가 어떻게 인간 특유의 의사소통과 친사회성으로 이어지는지에 대한 통찰을 보여주었다. 해외저명대학 교수 초청 특강은 본교 교원과 해외저명대학 교원이 함께 만드는 수준 높은 수업을 학생들에게 제공하여 본교 교육 수준 제고 및 글로벌 학습 플랫폼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해외저명대학 교원 간의 공동연구를 추진하는 등 글로벌 연구 플랫폼 구축의 토대 마련을 위해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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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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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리더학부 문병걸 교수, 인구사회구조 변화에 따른 재정 운영의 효과적 개혁 방향을 제시
- 글로벌리더학부 문병걸 교수가 ‘노인 복지 분야의 재정통합 모형의 제시’라는 주제로 SSCI 상위 5% 저널인 International Journal of Integrated Care에 논문을 게재했다고 밝혔다. 급격한 고령화와 저출산을 동시에 경험하고 있는 한국의 특수한 상황은 향후 노인 분야 복지 재정의 확대를 가져올 것이 자명하며 이러한 인구사회구조의 변화에 직면한 상황에서 국가재정과 의료 및 장기요양 보험의 향후 수급에 대한 예측과 재정 분야의 구조 개혁을 통한 재정 절감은 한국 뿐 아니라 유사한 사회 구조적 변화를 겪고 있는 국가들의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중요한 이슈이다. 문병걸 교수는 한국의 인구사회구조적 변화에 대한 예측과 국가재정 및 의료·장기요양보험 운영의 조세적 특징과 전망을 결합하여 향후 노인분야 복지재정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에 대한 다각적인 분석과 정책 수단별 재정 전망을 제시함으로서 서비스의 질을 유지하면서도 재정의 효과적인 운영이 가능한 정책적 조건과 이를 위한 운영적 함의를 도출한다. 특히 국가 재정 운영의 효율성 담보와 의료·장기요양보험의 복지의료 보장성이라는 가치의 효과적인 조정이 인구 사회 구조의 변화에 따른 지속가능한 재정 운영과 세대 갈등의 예방에 있어 중요한 이슈임을 quantitative 하게 전망함으로서 이를 위한 다각적인 정책 접근이 필요함을 제안한다. 문병걸 교수는 ‘복지분야 재정과 의료·장기요양보험 지출에 있어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노인 분야 의료 및 복지 사업 운영과 효과성에 대한 논의는 지속적으로 강조되어 왔으며 앞으로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재정적 비용적 측면의 논의가 부각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다양한 시각과 정책적 수단을 통한 재정 운영의 가능성과 이에 대한 수치적인 분석을 통한 전망은 건전한 재정 운영과 지속가능한 세대 간 재정 부담의 논의에 있어 중요한 pillar가 될 것이다’ 라고 강조하며 ‘이 연구가 노인 분야 복지 재정의 운영에 있어 다양한 시각을 반영하고 또한 급격한 사회구조 변화와 세대 간 비용 분담의 논의에 있어 의미 있는 정책적 함의를 제시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문병걸 교수는 앞으로 복지 분야를 포함한 재정 운영의 효과적인 방안에 대하여 실증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다각적인 정책 제안을 함과 동시에 실제 정부의 정책 수립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건설적인 제안을 지속함으로서 국가 재정 운영 방향 수립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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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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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과학대학, 제8회 수선포럼 개최
- 사회과학대학은 6월 9일 목요일, 본교 수선관 국제화첨단강의실에서 제8회 수선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날 포럼에는 김비환 사회과학대학장을 비롯한 사회과학대학 교수진 및 연구원, 대학원생 등 신진연구인력들이 다수 모여, 오프라인 상으로 사회과학대학 학문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하였다. 본 포럼에서는 최인수 교수(아동․청소년학과)가 “도대체 한국의 창의성은 있는가 없는가?”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으며, 현재 한국 사회의 화두인 창의성과 혁신에 관한 중요한 통찰을 얻을 수 있는 흥미롭고 유익한 자리가 되었다. 사회과학대학은 작년부터 약 1년 간 “공동체와 사회과학”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단과대학 구성원들 사이의 소통과 교류를 증진하고, 지속가능한 학문공동체 형성의 기반 조성 및 공동의 연구주제를 발굴하기 위한 월례 수선포럼을 총8회 개최하였으며, 다가올 2학기부터는 새로운 주제로 본 포럼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개최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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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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