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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동정] 사회복지학과 한창근 교수·강시온 박사, 한국청소년학회 2024 우수논문상 수상 NEW
- 사회복지학과 한창근 교수·강시온 박사, 한국청소년학회 2024 우수논문상 수상 ▲한창근 교수 사회복지학과 한창근 교수, 강시온 박사(국회예산정책처)는 지난 2월 28일 금요일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에서 한국청소년학회 2024 우수논문상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한국청소년학회는 청소년학계의 대표학회로서 우리나라의 청소년(관련)학 분야의 우수 학술지인 ‘청소년학연구’를 발간하는데, 매년 학술적으로 우수한 논문을 선정하여 우수논문상을 수여한다. 우수논문은 매년 최종호 발간 후 지난 1년간 청소년학연구에 게재된 논문들을 대상으로 엄격한 선정기준 및 공정한 심사를 통해 결정된다. 2024년 한창근 교수와 강시온 박사는 '청소년의 공동체 의식 유형과 나눔행동 간의 관계 연구'를 수행하여 청소년학연구 제31권 제4호에 논문을 게재하였고, 이 논문을 통해 우리 사회의 나눔문화 활성화에 중요한 청소년기의 공동체성 함양에 대하여 제언하였다. ▲우수논문상 최우수상 상장 한창근 교수는 “사회복지학과 BK21 FOUR 교육연구팀인 사회혁신에 기반한 사회서비스 협력개발 교육연구팀의 팀장으로서 관련 연구를 심층적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소시킬 수 있는 나눔행동에 대하여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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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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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문] 편안함을 전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KBS 아나운서 홍주연 동문(미디어커뮤니케이션 16)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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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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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전문대학원, ‘국제환경전문가 양성과정 국내교육’ 수료식 및 ‘2025 환경인의 밤’ 개최
- 국정전문대학원, ‘국제환경전문가 양성과정 국내교육’ 수료식 및 ‘2025 환경인의 밤’ 개최 국정전문대학원(원장 정문기)은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공단과 본교가 공동 주관하는 ‘2025년 국제환경전문가 양성과정 국내교육’ 수료식과 ‘2025 환경인의 밤’ 행사를 지난 2월 21일(금)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개최하고 3주간의 국내교육을 마쳤다. 국제환경전문가 양성과정은 국제적 환경협력 수요에 적극 대응할 국제환경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국내 우수 인재에게 환경 관련 전문교육과 글로벌 소양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이론과 현장 실무 능력을 동시에 갖춘 실무형 국제환경전문가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국내교육 과정은 작년에 이어 성균관대에서 운영하였고, 3주 간 총 80시간의 국제환경 분야에 특화된 전문지식과 국제기구 근무에 필요한 기본 소양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수료식에는 제17기 수료생 49명과 한국환경공단 글로벌전략실 하정원 실장, 이창주 부장, 박채현 차장, 홍새록, 황유은 대리가 참석하였고, 성균관대학교에서는 프로그램 관리자인 이동성 교수, 교육생을 위한 전담인력인 권준이 BK21 박사후 연구원, 김성근, 김미르새, 이단 대학원생이 참석하였다. 이동성 국정전문대학원 교수는 “짧은 기간이지만 이 교육 과정을 통하여 한 단계 나아가는 수료생들의 열정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여러분들의 성공을 기원한다”고 축하의 말을 전하였고, 하정원 한국환경공단 글로벌협력실장은 “여러분들의 역량과 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국제환경전문가의 꿈을 꼭 성취하기를 기원한다, 특히 이 교육과정의 네트워크를 잘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한 옥예지 수료생은 “국제환경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성균관대학교에 감사하고, 17기의 도전은 이제 시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교육생들에 대해 유엔환경계획(UNEP),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녹색기후기금(GCF),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유엔개발계획(UNDP), 세계식량농업기구(FAO) 등 국내외에 소재한 환경관련 국제기구에서 인턴으로 근무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수료식에 이어 ‘2025 환경인의 밤’ 행사가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역대 국제환경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생들이 참석하여 같은 날 수료식을 마친 17기 수료생들을 축하하고 환경전문가로서 국제기구로 진출하는 과정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행사로, 올해 네 번째 개최되었다. 행사에는 국제환경전문가 양성과정을 수료한 50 여 명의 수료생과, 환경부 김정환 기후변화정책관, 심형석 주무관, GGGI의 신경남 사무차장보와 최재혁 국장, UNDP의 Arnaud Debauge 등이 참석하였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서 진행하였으며, 1부는 참석 외빈들의 축사로 진행되었다. 2부는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한 레크레이션과 경품 추첨으로 진행되었다. 1부와 2부 사이의 만찬 중에는 1기 이문수(에코프로비엠), 8기 정수진(UNDP), 15기 김민준(KDI) 수료생이 본인의 커리어 구축과 국제환경전문가 양성과정의 관계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축사에서 김정환 환경부 기후변화정책관은 “국제환경 전문가 양성과정이 이제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는 프로그램이 되었다. 이 프로그램이 번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고, 하정원 한국환경공단 글로벌전략실장은 “본 행사가 수직, 수평적 네트워킹 구축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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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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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동정] 성균관대 김민우 교수, 국내 대학교수 최초 '스펜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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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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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전문대학원 이동성 교수 연구팀, 기본소득 정책 도입 시 공무원 인식 실험 분석 결과 발표
- 국정전문대학원 이동성 교수 연구팀, 기본소득 정책 도입 시 공무원 인식 실험 분석 결과 발표 ▲(왼쪽부터) 우리 대학 국정전문대학원 이동성 교수, 박사수료연구원 김성근 국정전문대학원 이동성 교수와 김성근 박사수료생이 기본소득 정책 도입 과정에서 정책 참여자들의 역할에 대한 공무원들의 인식을 실험적으로 분석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코로나19 이후 전 세계적으로 기본소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새로운 복지정책 도입 시 어떤 주체가 주도적 역할을 해야 정책 실행 가능성이 높아지는지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특히 정책을 실제 집행하는 공무원들의 인식을 체계적으로 분석한 연구는 매우 드문 상황이었다. 이에 연구팀은 중앙정부 및 지방정부 소속 공무원 4,200여 명을 대상으로 실험적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연구에서는 기본소득 정책의 주요 참여 주체로 ▲학계 전문가 ▲관료 ▲시민사회 ▲정치인 등 네 집단을 설정한 뒤, 각 집단이 정책을 주도할 때 공무원들의 수용도가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분석했다. ▲ [그림1] Control: 기본소득 정책 설명만 제공, T1: 학계 전문가 주도, T2: 공무원 주도, T3: 시민사회 여론 주도, T4: 정치인 주도. 그 결과, 공무원들은 기본소득 정책을 학계 전문가가 주도할 때 가장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공무원 간 인식 차이가 뚜렷했는데, 중앙공무원은 시민사회의 역할을 더 중요하게 여긴 반면, 지방공무원은 학계 전문가의 역할을 더욱 중시하는 경향을 보였다. ▲ [그림2] 중앙공무원은 T3(시민사회 여론)에서, 지방공무원은 T1(학계 전문가)에서 가장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동성 교수는 “이번 연구는 새로운 복지정책 도입 과정에서 정책 성공을 위해 어떤 주체가 주도적 역할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실증적 증거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향후 한국의 복지정책 수립 과정에서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대한민국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으며, 연구 결과는 공공정책 및 행정 분야의 국제학술지 Public Policy and Administration 2025년 1월호에 게재됐다. ※ 논문명: The perceived identity of policy participants: The agenda-building process of universal basic income in South Korea ※ 저널: Public Policy and Administration ※ DOI: https://doi.org/10.1177/09520767241312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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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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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재교육원 2024학년도 수료식 성료
- 영재교육원 2024학년도 수료식 성료 우리 대학 영재교육원(원장 아동·청소년학과 최인수 교수)은 지난 11월 2일(토) 경영관 계단강의실에서 원생과 학부모, 운영진, 강사진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영재교육원 수료식을 거행하였다. 고장완 사범대학 학장의 축하 인사와 함께 시작된 수료식은 원생들의 수료사 및 튜터 및 실무진의 감사인사, 끝으로 원생들과 부모들이 한국영재들의 행복과 몰입정도를 알기 위해 시작한 ESM(경험표집법)프로젝트의 결과보고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올해에도 1년간 초등 4, 5, 6학년과 중등 1학년 총 60명(초등 48명, 중등 12명)의 원생이 도전적인 교육과정을 이수하였다. 이들은 본교 대학원 출신으로 구성된 전문 강사진과 함께 글로벌 미래 주제(인공지능과 창의적 문제해결, 바이오 헬스, 신재생에너지, 미세플라스틱)에 대해 깊이 있는 연구 활동을 진행하였다. 원생들은 연구를 통해 발견한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는 전시회를 가졌으며, 특히 ‘인공지능을 활용한 노인 말벗 스피커 개발’, ‘미세플라스틱 저감 하수처리시설 개발’, ‘하모닉 쉘 지하철 승강풍 개발’, ‘PTSD와 공포증 치료를 위한 디지털 치료제 개발’ 등의 혁신성과 실용성이 돋보이는 최종 산출물들이 눈에 띄었다. 본 원은 르네상스적 창의융합인재 육성을 위해 여러 교내・외 기관들의 도움을 받고 있다. 특히 설립초기부터 성균관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교육센터(센터장 김재현 부총장)는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융합역량을, 성균인성교육센터(센터장 이천승 교수)는 리더의 인성 함양을 위한 교육을 제공해주고 있으며, 올해에는 브레인랩(소장 고려대 김동주 교수)이 디지털 치료제와 관련된 지식을 전해 주었다. 이미 한국 탑티어의 영재교육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는 본 원은 총장님을 비롯한 학교구성원의 격려와 후원을 바탕으로 2025년도에도 미래리더육성의 요람으로서의 성균관대학교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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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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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전문대학원, 2025국제환경전문가 양성과정 국내교육 입학식 개최
- 국정전문대학원, 2025국제환경전문가 양성과정 국내교육 입학식 개최 국정전문대학원은 환경부가 주관하고 한국환경공단이 주최하는 2025년 국제환경전문가 양성과정 국내교육 입학식을 지난 2월 3일(월) 오전 10시 30분, 600주년기념관 소향강의실에서 개최하고 3주간의 국내 교육을 시작했다. 국제환경전문가 양성과정은 전 세계적 환경 협력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국제환경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본교 국정전문대학원은 2023년부터 3회 연속 프로그램을 유치하여 운영중이다. 경쟁을 통하여 선발한 한국 국적의 인재들에게 환경 관련 전문 교육과 글로벌 소양교육을 실시, 이론과 현장 실무 능력을 동시에 갖춘 실무형 국제환경전문가 육성을 목표로 한다. 교육 기간은 3주간 총 80시간으로 국제환경 분야에 특화된 전문지식과, 국제기구 근무에 필요한 기본 소양을 교육한다. 이날 입학식에는 제17기 교육생 50명과 환경부 국제협력단의 이형섭 단장, 한국환경공단 글로벌 전략실의 하정원 실장 외 3명이 참석하였고, 우리 대학에서는 국정전문대학원 소속의 정문기 대학원장, 교육사업 책임자이자 행정학과장인 이동성 부교수, 그리고 참여연구원인 권준이 박사, 김성근, 김미르새 이단 연구원이 참석했다. 입학식은 정문기 국정전문대학원, 환경부 이형섭 단장, 환경공단 하정원 실장의 축사, 교육생 기수 대표 이청원 교육생의 인사말 순으로 진행되었다. 국정전문대학원 정문기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어떤 의미로 다가올지는 교육생마다 다를 것이다. 단순한 지식 획득의 과정이 아닌 동기간의 협력을 배우는 좋은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 이것이 환경전문가 이상의 자산이 될 것이다"고 하며 교육생들을 격려하였다. 환경부 이형섭 단장은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국제환경전문가 양성과정을 많은 관심을 가지고 17년간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많은 우수한 인재들이 국내교육과정을 수료 후 환경관련 국제기구로 파견되어 실무경험을 쌓았으며, 국제사회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3주 간의 기간이 짧지만 국제기구에 대하여 충분히 학습하고 적극성을 띄고 교육에 임하면 모두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고 축사하였다. 환경공단 하정원 실장은 “교육 전문기관으로서 성균관대학교가 교육생들을 글로벌 소양을 갖춘 인재로 교육하여, 교육생들이 희망하는 국제기구에 진출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교육과정은 다양한 분야에서 환경 관련 업무와 연구에 종사하는 강연자들이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2월 6일(목)에는 주한 파키스탄 대사관의 Dr. Ali Waqas Malik 대사(대리)가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2월 7일(금)에는 UNU-IAS 소속의 Nafissa Insebayeva 박사가 Climate Justice 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그리고 2월11일(화)에는 외교부 유엔과에서 직접 "우리 국민의 국제기구 진출 현황 및 관련 사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국내교육을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교육생들에게는 유엔환경계획(UNEP), 유네스코(UNESCO),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등 국외 및 국내에 소재한 환경관련 국제기구에서 인턴으로 근무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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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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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로 우리 사는 세상 따뜻해질 수 있다면, ‘미씽’, ‘인사이더’ 민연홍 PD(신문방송학과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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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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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청소년학과 장매림 동문, Yangtze Normal University 전임교수로 임용
- 아동·청소년학과 장매림 동문, Yangtze Normal University 전임교수로 임용 본교 아동·청소년학과 대학원에서 박사를 취득한 장매림 동문이 2024년 12월 중국 충칭시에 위치한 Yangtze Normal University의 Faculty of Teacher Education 전임교수로 임용되었다. 장매림 박사는 사회 계층에 따른 부모의 정서표현과 청소년 문제행동에 관심을 가져왔으며 아동청소년 심리 및 발달 분야에서 Parental emotional expressiveness mediates the relations between parental emotion dysregulation and adolescents’ behavioral problems: Multi-group analyses by adolescents’ gender and household income”이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지도교수 송하나)를 취득하였다. 장매림 박사는 다문화 청소년의 정신건강과 문제행동에 대한 여러편의 논문을 KCI등재지에 게재했으며 2023년 한국청소년학회 학술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최근 The influence of family adversities on longitudinal changes in physical inactivity among Korean adolescents during the COVID-19 pandemic”가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 Public Health(ESCI)에 게재되었다. 장매림 박사는 올해부터 ‘심리학기초종합’ 등의 과목을 담당하며 교사 양성과 연구에 힘쓸 예정이다. Yangtze Normal University는 18개 단과대에 13,200여 명이 재학중이며 '초등교육 연구센터'를 포함한 11개의 연구 기관을 가지고 있다. 특히 충칭 유일의 소수민족 교육 준비 과정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일반 교사 외에도 티베트와 충칭 남동부의 소수 민족을 위한 교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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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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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과학대학, 제28회 수선포럼 성료
- 사회과학대학, 제28회 수선포럼 성료 사회과학대학은 지난 12월 18일(수) 인문사회과학캠퍼스 수선관 사회과학연구원 컨퍼런스룸에서 제28회 수선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날 포럼에서는 소비자학과 황혜선 교수가 “Sustainable Consumption: A Pathway to Consumer Well-being and a Better Future”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다. 이날 발표에는 김근세 사회과학대학장을 비롯한 다수의 사회과학대학 교수진 및 연구원들이 참석하여 지속가능한 소비의 중요성과 소비자의 진화하는 역할에 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누었다. 사회과학연구원(원장 심리학과 최훈석)은 지난 2021학년도 1학기부터 ‘공동체와 사회과학’이라는 큰 주제 아래 사회과학대학 소속 교원들의 우수한 학문적 성과를 공유하고, 한국의 주요 사회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함께 고민하는 월례 수선포럼을 개최해왔다. 이번 2024학년도 2학기에도 교내 유관 연구자들의 학술발표를 중심으로 대학 구성원들 사이의 소통과 교류를 증진하고, 지속가능한 학문공동체 형성의 기반 조성 및 공동의 연구주제를 발굴하기 위한 본 포럼을 개최 및 운영하였다. 특히 이번 제28회 포럼은 학기를 마무리하는 행사를 겸하여 사회과학대학 구성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마음을 나누고 서로를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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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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