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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과학대학, 제21회 수선포럼 성료 NEW
- 사회과학대학, 제21회 수선포럼 성료 사회과학대학은 지난 3월 14일(목), 인문사회과학캠퍼스 수선관 사회과학연구원 컨퍼런스룸에서 제21회 수선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날 포럼에서는 행정학과 신은진 교수가 “달러 스토어는 폭력범죄를 유인하는가”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다. 해당 자리에는 다수의 사회과학대학 교수진 및 연구원들이 참석하여 달러 스토어의 개점과 폐점이 인근 폭력범죄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누었다. 사회과학연구원(원장: 심리학과 최훈석 교수)은 지난 2021학년도 1학기부터 약 3년간 “공동체와 사회과학”이라는 큰 주제 아래 사회과학대학 소속 교원들의 우수한 학문적 성과를 공유하고, 한국의 주요 사회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함께 고민하는 월례 수선포럼을 개최해왔다. 지난 학기에 이어 이번 2024학년도 1학기에도 사회과학대학 중견 및 신진연구자들의 학술발표를 중심으로 단과대학 구성원들 사이의 소통과 교류를 증진하고, 지속가능한 학문공동체 형성의 기반 조성 및 공동의 연구주제를 발굴하기 위한 본 포럼을 지속적으로 개최 및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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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4-03-18
- 조회수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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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만의 삶의 방식과 속도로 나아가기 - 덴버대학교 김율리(글로벌리더학 10) 교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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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4-03-18
-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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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나의 기분은..." 심리학과 윤선경 교수의 EDC 연구실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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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4-03-15
-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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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학전문대학원, 일본 국립 나고야대학 법대 연수단과 한일 학생 연합 학술세미나 개최 NEW
- 법학전문대학원, 일본 국립 나고야대학 법대 연수단과 한일 학생 연합 학술세미나 개최 일본 국립 나고야대학 법학부·대학원 법학연구과(원장 야노 마사히로 교수)가 한·중·일 3개국 명문대 국비유학생 교류사업인 CAMPUS Asia 사업의 일환으로 우리 대학 법학전문대학원(원장 김일환 교수)에 연수단을 파견하였다. 나고야대학 법학부 우다가와 유키노리 교수(비교법/중국법 전공)가 인솔하고 나고야대학 법학부, 로스쿨, 대학원 법학과 학생 총 15명으로 이루어진 연수단은 3월 5일(화)부터 10일(일)까지 6일간 한국에 머무는 동안 헌법재판소, 서울가정법원, 국립외교원, 법무법인 광장 등을 방문하였다. 또한 법전원은 3월 8일(금) 오후에 우리 대학 동아시아법·정치연구소(소장 권철 교수) 후원으로 우리 대학 로스쿨의 학생자치모임인 일본법학회 회원, 그리고 CAMPUS Asia 사업 파견학생으로 일본과 중국, 싱가포르에 다녀온 학부생들과 학술세미나를 개최하였다. 학술세미나의 주제는 나고야대학 측이 제안한 ‘Domestic Violence’로 진행되었다. 이는 일본에서 사회문제로 대두되어 특별법이 제정되는 등 중요한 법적 이슈로 떠올라 이번 세미나에서 다루게 되었다. 일본 측 연수단 학생들이 관련 내용을 발제하였고 우리 대학 로스쿨 학생과 학부생은 일본 측의 발표 자료를 사전 학습해 발표 및 토론을 준비해갔고 2시간 반에 걸친 열띤 논의가 진행되었다. 한편 우리 대학 로스쿨의 학생 연구 모임인 ‘일본법학회’는 우리나라 전체 로스쿨 중에서도 가장 전통 있고 꾸준히 우수한 졸업생을 배출해온 자치 모임으로 정평이 나있는데, 이날에는 2024년 1학기 개강총회를 가지고 바로 이어진 한일 학생 연합 세미나에서 30명이 넘는 로스쿨 재학생이 참여하여 유감없이 그 실세를 자랑하였다. 나고야대학 교수와 학생들은 우리 대학 학생들의 토론 수준에 만족감을 표시했으며, CAMPUS Asia 사업단의 책임교수인 법학전문대학원 권철 교수(민법 전공)는 각국의 사회 문제에 대한 법적 분석을 통해 다양한 논의를 진행한 학생들의 자세를 칭찬하고 2024년 1학기를 힘차게 시작하여 열심히 공부할 것을 당부하였다. 한일 연합 학생 학술세미나를 마친 학생들은 우리 대학 인문사회과학캠퍼스의 주요 시설과 문묘 일원을 견학하였다. 교육부와 대교협이 주관하는 한·중·일 3개국 명문대학 교류 프로그램인 CAMPUS Asia 프로그램은 3국 정상회담의 결과로 탄생한 사업으로 2011년 정부 지원을 받는 ‘시범사업’으로 출범해, 2016년 '본사업'으로 전환되었다. 지난 2021년 11월에는 기존의 한중일 명문대학에 ASEAN 대학을 포함하는 후속사업(Mode3)으로 확장되었다. 우리 대학 법학전문대학원(원장 김일환 교수)과 사회과학대학(학장 김근세 교수)은 한국 측 주관대학으로서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중국의 인민대학 법학원, 상해교통대학 법학원, 청화대학 법학원, 일본의 나고야대학 법학부·법학연구과와 함께 ‘사회과학-법학 사업단’을 구성하여 2011년부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확장사업(Mode3)에는 기존의 참여대학과 함께 아시아 굴지의 명문대학인 싱가포르 국립대학 법학부가 새롭게 참여하고 있다. 이러한 운영성과를 인정받아 최근 개최된 CAMPUS Asia 전체 사업단 2023년 성과보고회에서 전국 20개 사업단 중 2개 사업단이 선정되는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성대뉴스 참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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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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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외교학과 차태서 교수, 탈단극 시대 미국과 세계질서 '30년의 위기' 출간
- 정치외교학과 차태서 교수, 탈단극 시대 미국과 세계질서 '30년의 위기' 출간 정치외교학과 차태서 교수가 신간 '30년의 위기'(성균관대학교출판부)를 출간했다. 1991년 12월 25일 소비에트연방이 해체되고 바야흐로 냉전이 종식된다. 이른바 ‘팍스아메리카나’의 시대가 열린 것이다. ▲2001년 9.11테러와 아프가니스탄전쟁 발발 ▲2003년 이라크전쟁 발발 ▲2008년 전 지구적 금융위기 ▲2011년 이라크에서 미군 철수 ▲2016년 예측불허의 트럼프 대통령 당선 ▲2020년 브렉시트와 미중 패권 경쟁의 심화 그리고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글로벌 거버넌스의 기능 부전. 나아가 ▲2021년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 철수와 탈레반 정권의 재집권 ▲2022년 우크라이나전쟁 발발 ▲2023년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까지 탈냉전 30년의 시간도 사실상 위기와 불안의 퇴적층에 다름없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저자인 차태서 교수는 이 모든 사건들은 지난 30년 단극체제의 패권국이었던 미국의 세계 통제력 상실의 시퀀스를 구성한다고 말한다. 거시적으로 보아 탈냉전기 미국 주도의 국제 시스템이 중국·러시아 등과의 강대국 전략 경쟁체제로 대체됨에 따라, 팍스아메리카와 자유세계질서가 침식당해온 모습들이라는 것이다. 지적 성장 과정의 원점에 ‘테러와의 전쟁’ 국면이 자리 잡고 있다는 밀레니얼세대 국제정치학자인 차태서 교수는 국제정치학계의 고전인 E. H. 카의 '20년의 위기'를 전거 삼아 양차 대전 사이 20년과 구냉전과 신냉전 사이 30년을 비교·분석하면서 우리 시대의 중요한 국제정치적·역사적 국면 변화를 짚어나간다. 이책에서는 그의 시야를 통해 ‘20년 위기’에 못지않은 탈냉전 ‘30년 위기’의 진상과 세계질서 변화의 궤적이 현실감 있게 재구성되고 있다. 이 책은 성균관대학교 학술기획총서 ‘知의회랑’의 마흔두 번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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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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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연 변호사, 송암(松巖)학술연구기금 1억 원 기부
- 임재연 변호사, 송암(松巖)학술연구기금 1억 원 기부 임재연 변호사는 3월 4일(월) 총장실을 방문하여 송암(松巖)학술연구기금 1억 원을 전달하였다. 새롭게 단장한 600주년기념관 3층 총장 접견실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이번 기금전달식에는 임재연 변호사와 유지범 총장, 김재현 인사캠 부총장, 이동환 법인국장, 김일환 법학전문대학원장, 지성우 대외협력처장 그리고 정상현 법학전문대학원 교무부원장이 참석하였다. 임재연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13기로 우리 대학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2005년부터 2010년까지 역임한 바 있으며, 한국예탁결제원 자문위원회 위원장을 거쳐 현재 법무법인 율촌에서 변호사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또한, 상법 분야 권위자로 증권거래법, 회사법, 자본시장법 등 저서도 15여 종에 달한다. 임재연 변호사는 기념사에서 “오늘 이렇게 좋은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 송암학술연구기금은 법학전문대학원의 연구력 증진을 위해서 만든 기금이다. 앞으로 훌륭한 연구자들이 더욱 많이 배출되어 성대 법전원이 명실상부한 명문의 반열에 오르기를 기대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지범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임 변호사님의 호에서 나타난 송암의 뜻대로 한 번 맺은 인연을 신뢰로 지켜주셔서 감사하다. 임 변호사님의 뜻에 부합할 수 있도록 후학을 잘 양성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암학술연구기금은 연구자를 격려하는 ‘신진학술상’으로 수상자의 90%가 교수로 임용될 만큼 대한민국의 법학회 발전에 주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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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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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전문대학원, ‘국제환경전문가 양성과정 국내교육’ 수료식 및 ‘2024 환경인의 밤’ 개최
- 국정전문대학원, ‘국제환경전문가 양성과정 국내교육’ 수료식 및 ‘2024 환경인의 밤’ 개최 국정전문대학원은 환경부가 주관하고 한국환경공단이 주최하는 ‘2024년 국제환경전문가 양성과정 국내교육’ 수료식과 ‘2024 환경인의 밤’ 행사를 지난 2월 22일(목)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개최하고 4주간의 국내교육을 마쳤다. 국제환경전문가 양성과정은 국제적 환경협력 수요에 적극 대응할 국제환경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국내 우수 인재에게 환경 관련 전문교육과 글로벌 소양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이론과 현장 실무 능력을 동시에 갖춘 실무형 국제환경전문가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국내교육 과정은 작년에 이어 교육대행기관인 성균관대에서 운영하였고, 4주 간 총 100시간의 국제환경 분야에 특화된 전문지식과 국제기구 근무에 필요한 기본 소양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수료식에는 제16기 수료생 39명과 한국환경공단 글로벌전략실 윤영봉 실장, 박채현 차장, 한윤경 주임, 오세은 사원이 참석하였고, 모교에서는 국정전문대학원의 문상호 원장, 프로그램 관리자인 이동성 교수, 교육생을 위한 전담인력인 권준이 BK21 박사후 연구원, 김성근, 오은지, 김미르새, 김규원 대학원생이 참석하였다. 문상호 원장은 “수료생들의 표정이 밝은 것을 보니, 짧은 시간 동안이지만 우리 학교에서 좋은 기억들을 많이 만들고 가시는 것 같아 감사하다”고 축사하였다. 윤영봉 한국환경공단 글로벌협력실장은 “여러분들의 역량과 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국제환경전문가의 꿈을 꼭 성취하기를 기원한다”고 축사하였다.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한 권예인 수료생은 우리 대학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소속으로 “국제환경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성균관대학교에 감사하고, 우리의 도전은 이제 시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교육생들에 대해 유엔환경계획(UNEP),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녹색기후기금(GCF),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유엔개발계획(UNDP), 세계식량농업기구(FAO) 등 국내외에 소재한 환경관련 국제기구에서 인턴으로 근무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수료식에 이어 ‘2024 환경인의 밤’ 행사가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역대 국제환경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생들이 참석하여 같은 날 수료식을 마친 16기 수료생들을 축하하고 환경전문가로서 국제기구로 진출하는 과정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행사로, 올해 세 번째 개최되었다. 행사에는 국제환경전문가 양성과정을 수료한 89명의 수료생과, 환경부 이영석 기후변화정책관, 이경한 사무관, UNU의 Daniel Karthe 교수, UNDP의 Arnaud Debauge, 외교부 김기현 아시아태평양 제2과장 등이 참석하였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서 진행하였으며, 1부는 참석 외빈 및 인플루언서 Tyler Rasch의 축사로 진행되었다. 2부는 16기 수료생들의 질문에 선배 기수료생들이 답변하는 것과 경품 추첨으로 진행되었다. 축사에서 이영석 환경부 기후변화정책관은 “국제환경 전문가 양성과정이 이제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는 프로그램이 되었다. 이게 여러분들이 그 동안 잘 해주었기 때문이다”고 말했고, Tyler Rasch는 “기후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남은 시간이 많지 않았는데, 여러분들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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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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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리학과 최훈석 교수, 제52대 한국심리학회장 피선
- 심리학과 최훈석 교수, 제52대 한국심리학회장 피선 심리학과 최훈석 교수가 지난 2월 24일 열린 한국심리학회 정기총회에서 제52대 학회장으로 선출되었다. 한국심리학회는 1946년 창립된 이래 총 16개의 분과학회, 3만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학회로, 한국에서 심리학 교육과 연구의 전진기지로서 그 역할을 다하며 한국사회의 주요 문제해결에 기여해오고 있다. 최훈석 교수는 금년 8월부터 2년 동안 학회의 사회적 영향력 확대, 회원 권익 증진, 한국심리학의 세계화, 심리학의 사회적 공헌 강화에 매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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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4-03-04
- 조회수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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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청소년학과 나란볼락 부야다 박사, 몽골국립교육대학교 전임교수 임용
- 아동·청소년학과 나란볼락 부야다 박사, 몽골국립교육대학교 전임교수 임용 아동·청소년학과 대학원에서 박사를 취득한 Naranbulag Buyadaa 동문이 2024년 몽골국립교육대학교(MSUE, 총장 Gantsetseg L.) School of Preschool Education에 전임교수로 임용되었다. 나란볼락 박사는 몽골 한부모 가정의 부모자녀 관계와 발달정신병리에 관심을 가져왔으며 “The influence of maternal depressive symptoms on adolescents’behavioral problems in single-parent and two-parent families in Mogolia”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지도교수 송하나)를 취득하였다. 나란볼락 박사는 몽골에서의 오랜 교사 경험을 바탕으로 저소득 가정의 발달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한국이민재단 및 우정교육문화 재단 장학생으로 선발되었다. 부모 우울과 애착에 대한 여러 편의 논문들을 KCI우수학술지인 아동학회지와 한국심리학회지에 게재하였고 Child psychology분야의 국내외 학술대회에서 발표하였다. 나란볼락 박사는 앞으로 아동 발달과 교사 양성을 위한 연구와 교육에 힘쓸 예정이다. 한편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 소재한 몽골국립교육대학교는 1951년에 설립된 몽골 유일의 종합교육대학으로 대학과 대학원에 14,000여명이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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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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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리더학부] CAMPUS Asia 체험수기 공모작 '2023년 전국 20개 사업단 공모 최우수상 당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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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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