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사회과학대학 새내기 새로배움터
- s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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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30
2023사회과학대학 새내기 새로배움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2020학년도부터 지난 2022학년도까지 시행되지 못하였던, 숙박형 새내기 새로배움터가 2023학년도 2월 3년만에 진행되었다.
사회과학대학 새내기 새로배움터(이하 새터)는 2월 24일 금요일부터 2월 26일 일요일까지 2박 3일간 강원도에 위치한 설악 포유리조트에서 진행되었다. 신입생 참가자는 입학식을 마치고 자연과학캠퍼스에서, 재학생 참가자는 인문사회과학캠퍼스에서 각각 출발하여, 실무단원을 포함한 약 4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였다.
2월 24일, 새터의 첫 날에는 입소식 및 안전교육과 레크리에이션, 어울림 시간이 진행되었고, 첫 일정인 입소식은 김재현 인문사회과학캠퍼스 부총장께서 건네주신 즐겁고 안전한 새터와 행복한 학교 생활을 기대하는 격려의 말씀과 함께 시작되었다. 그리고 즐거운 새터를 위해 반드시 동반되어야 할 안전 사항을 전달하기 위한 안전교육 이후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되었다. 적극적인 학생들의 참여와 함께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되었으며, 이후 어울림 시간을 통해 학생들간 서로에 대해 친밀감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1일차 레크리에이션
2일차에는 전공, 학회 및 소모임 설명회, 조별활동, 레크리에이션, 사회과학대학과 글로벌리더학부의 교류의 밤 행사, 어울림 등 많은 행사들이 진행되었다. 설명회 시간에는 각 단위의 대표자들이 신입생들에게 전공, 학회 등에 대한 정보를 자료집과 함께 전달하였다. 교류의 밤 행사 앞서서는 사회과학대학 김근세 학장께서 학생들을 위한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전하였으며, 교류의 밤 공연에는 글로벌리더학부의 ‘어글리’, 사회과학대학의 ‘수선관 그 밴드’와 ‘헤게모니’, ‘킹고응원단’과 중앙동아리 ‘꾼’이 참여하여 모두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었다.
▲김근세 학장님의 훈화 말씀
▲밴드 공연 모습
▲킹고 응원단 공연 모습
2일간 일정이 모두 마무리되고 마지막 날에는 실무단원들의 체계적인 지휘와 참여 학생들의 적극적인 협조 아래 모두가 안전히 귀가할 수 있었으며 성황리에 새터 행사가 마무리 될 수 있었다.